1. 개요

심종양은 소아에게 드물며, 대부분 양성 종양입니다. 소아에게서 볼 수 있는 흔한 종양은 횡문근종(rhabdomyoma), 섬유종(fibroma), 점액종(myxoma) 등이 있습니다. 횡문근종은 대부분 1세 전에 발병하고, 다발성으로 좌심실, 우심실과 심실중격에 호발하며, 기계적 폐쇄, 심부전 혹은 부정맥을 일으킵니다. 결절성 경화증(tuberous sclerosis)과 동반되어 나타나기도 합니다. 섬유종은 단일성(單一性)으로 좌심실이나 심실 중격에 호발하며 종양 내 석회 침착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 점액종은 성인에 많으나 드물게 소아에게도 관찰되는데, 여아에게 많고 90%가 좌심방에 발생하며, 실신 발작, 심잡음의 변화, 전신 전색증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 밖에도 양성 종양으로 유두종(papilloma), 지방종(lipoma), 중피종(mesothelioma) 등이 있으며, 기형종(teratoma)의 경우 대부분 대혈관 주위의 심낭 내에 보입니다. 원발성 악성 종양은 대부분 육종(sarcoma)으로 주로 우측 심장에 위치하며, 심방 중격, 우심방 벽면, 폐동맥 기저 등에 발병하고 심낭 삼출액 동반을 보일 수 있습니다. 이 밖에 백혈병이나 림프종에 의한 전이성 종양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2. 동의어

3. 정의

4. 증상

종양의 위치와 조직학적 형태에 따라 다르나, 소아에게서 설명할 수 없는 심잡음, 부정맥, 심부전, 지속성 심실성 빈맥이 있을 때에는 종양을 의심해야 합니다. 심장초음파 , 심도자 및 심장 조영술을 시행하여 진단할 수 있습니다.

5. 원인,병태 생리

6. 진단

7. 경과,예후

8. 합병증

9. 치료

외과적 절제 요법이 시행되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하여 종양의 기저를 충분히 절제하여야 하며, 광범위하게 퍼진 횡문근종과 섬유종은 심장 이식이 가장 좋은 치료 방법입니다. 그러나 증상이 없는 작은 크기의 다발성 횡문근종의 경우 자연 소실 가능성도 있어 추적 관찰하기도 합니다.

10. 예방법

11. 이럴땐 의사에게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