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소아의 조혈 기관(혈액내 적혈구·백혈구·혈소판 등을 만드는 곳)은 다른 기관과 마찬가지로 항상 성장하는 과정에 있어서 혈액의 정상치는 연령에 따라 큰 차이가 있습니다. 어른에 비해 외부 자극에 예민하게 반응하며, 감염, 영양 장애, 독성 물질에 대하여 골수 뿐만 아니라 간·비장·림프절 같은 골수외 조혈 기관에까지 반응을 일으켜 이것이 말초혈액에 반영됩니다. 호중구는 말초혈액 내 백혈구 중 가장 많이 분포(백혈구 백분율)하고 있으나 연령에 따라 차이가 많습니다. 즉 출생 후 24시간 이내에는 총 백혈구의 60 ~ 70%가 호중구이지만, 그 후 점차 감소하여 생후 1년에는 30% 정도까지 감소하였다가 6세가 되어야 50%가 됩니다. 그 이후는 성인이 될 때까지 50 ~ 60% 사이를 유지합니다.

2. 동의어

중성 백혈구 증가증, 과립구 증가증

3. 정의

연령에 따른 정상 호중구 분포보다 증가된 경우를 호중구 증가증이라고 합니다.

4. 증상

5. 원인,병태 생리

1. 급성 감염: 세균에 의한 화농성 감염, 이떤 바이러스 감염의 초기, 교원병(예: 류마티스열, 류마티양 관절염, 결절성 동맥 주위염)
2. 급성 출혈 혹은 혈관 내 용혈
3. 신체 조직의 파괴 혹은 단백질의 혈관 내 주사
4. 스트레스 반응: 경련, 오래 계속되는 구토, 탈수, 산증(acidosis)

6. 진단

호중구는 말초 혈액 내 백혈구 중 가장 많이 분포(백혈구 백분율)하고 있으나 연령에 따라 차이가 많습니다. 즉 출생 후 24시간 이내에는 호중구가 총 백혈구의 60 ~ 70%이지만, 그 후 점차 감소하여 생후 1년에는 30%정도까지 감소하였다가 6세가 되어야 50%가 됩니다. 그 이후는 성인이 될 때까지 50 ~ 60% 사이를 유지합니다. 이러한 정상치보다 많거나, 호중구가 6,500/㎕ 이상일 경우 호중구 증가증이라 합니다.

7. 경과,예후

8. 합병증

9. 치료

호중구 증가증은 최종적으로 총백혈구 증가증을 일으켜 백혈병 등과의 감별을 요하며, 원인 질환의 치료에 따라 정상으로 되돌아갑니다. 원인 질환의 경과 중에 관찰되는 일시적인 현상일 수 있으므로 혈액 검사를 자주 하면서 정상으로 환원되는 것을 확인하면 됩니다.

10. 예방법

11. 이럴땐 의사에게

12.

13.